현장 안내
유품정리 전에 가족이 먼저 챙겨야 할 물건
요약 유품정리 전에는 통장·인감·증권·보험증권·계약서·등기권리증 같은 서류와 귀중품, 고인의 휴대폰을 먼저 챙기셔야 합니다. 사진과 편지, 고인의 뜻이 담긴 물건, 반려동물과 화분, 최근 우편물도 확인 대상입니다. 우편물은 고인의 채무를 파악하는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유품정리를 시작하기 전에 가족이 먼저 챙기셔야 할 것은 서류, 귀중품, 휴대폰입니다. 이 세 가지는 상속 절차와 이후 행정 처리에 바로 쓰이고, 한번 섞여 나가면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사진과 편지, 고인이 남긴 뜻이 담긴 물건, 살아 있는 반려동물과 식물, 우편물도 함께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정리 업체도 작업 중에 이런 물건을 따로 골라 드립니다. 그래도 가족분이 먼저 한 번 둘러보시면, 무엇을 꼭 찾아야 하는지 업체에 정확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
| 구분 | 챙길 물건 | 자주 나오는 곳 | 필요한 이유 |
|---|---|---|---|
| 서류 | 통장, 인감, 증권·보험 안내문, 계약서, 등기권리증, 자동차 등록증 | 장롱 서랍, 책장 사이, 옷장 위 상자 | 상속 재산 파악과 행정 절차 |
| 귀중품 | 현금, 상품권, 귀금속, 금 보관증, 수집품 | 옷 주머니, 이불장 아래, 쌀통, 액자 뒤 | 상속 재산, 분실 방지 |
| 전자기기 | 휴대폰, 노트북, 외장하드, 비밀번호 메모 | 머리맡, 책상 서랍, 가방 속 | 연락처·사진·금융 정보 |
| 사진·편지 | 앨범, 낱장 사진, 손편지, 일기장 | 상자, 액자, 서랍 깊은 곳 | 한번 버리면 되돌릴 수 없음 |
| 고인의 뜻 | 유언장, 당부 메모, 이름 적어 둔 물건 | 종교 서적 사이, 금고, 서랍 | 고인 의사 존중, 법적 효력 확인 |
| 생명 | 반려동물, 화분, 수족관 | 집 안 전체 | 정리 전에 돌볼 사람 결정 |
| 우편물 | 카드 청구서, 대출·독촉 안내, 세금 고지서 | 현관, 우편함, 식탁 위 | 채무와 재산 파악의 단서 |
어떤 서류부터 찾아야 하나요?
서류는 상속 재산을 파악하고 행정 절차를 밟는 데 필요합니다. 현장에서는 장롱 서랍, 화장대 아래, 책장 사이, 옷장 위 상자에서 자주 나옵니다.
- 통장과 도장, 체크카드
-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
- 주식·펀드 거래 내역, 증권 계좌 안내문
- 보험증권과 보험료 납입 안내문
- 임대차 계약서, 보증금 영수증
- 부동산 등기권리증(등기필증)
- 자동차 등록증과 열쇠
- 연금, 공제회, 계모임 관련 문서
봉투나 공책 안에 끼워진 경우가 많으니, 종이 뭉치는 버리기 전에 한 장씩 넘겨 보시길 권합니다.
귀중품은 어디서 주로 나오나요?
현금과 귀금속은 겉으로 드러난 곳보다 생활 동선 안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옷 주머니, 이불장 맨 아래, 쌀통, 오래된 가방 속, 액자 뒤를 확인해 보십시오.
- 현금, 상품권
- 반지, 목걸이, 시계 같은 귀금속
- 금 거래 영수증, 보관증
- 수집품(우표, 기념주화 등)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검토 중이라면 귀중품은 나누거나 팔지 말고 그대로 보관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상속포기 전 유품정리 주의점에 정리했습니다.
휴대폰과 컴퓨터는 어떻게 하나요?
고인의 휴대폰에는 연락처, 사진, 금융 앱, 구독 서비스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잠금이 걸려 있으면 나중에 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외장하드
- 충전기와 케이블
- 비밀번호를 적어 둔 수첩이나 메모
- 디지털카메라와 메모리카드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충전해 두시고, 통신사 해지는 사진과 연락처를 옮긴 뒤에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해지하면 문자 인증이 막혀 다른 계정에 접근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사진과 편지는 왜 따로 챙기나요?
사진첩과 편지는 값으로 따질 수 없지만, 한번 버려지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액자, 앨범, 상자 속 낱장 사진, 손글씨 편지와 일기장을 한곳에 모아 두십시오.
당장 정리할 여유가 없다면 상자째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저희도 작업 중에 사진과 편지가 나오면 따로 모아 전달합니다.
고인의 뜻이 담긴 물건은 무엇인가요?
유언장이나 메모, 특정 가족에게 남긴 물건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성경책이나 불경 사이, 서랍 깊은 곳, 금고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유언장, 손편지 형식의 당부 메모
- 누구에게 주라고 이름을 적어 둔 물건
- 종교 물품, 위패, 영정 사진
유언장으로 보이는 문서가 나오면 함부로 열거나 고치지 마시고, 법률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권합니다.
살아 있는 생명은 누가 돌보나요?
반려동물이 있다면 정리보다 먼저 맡을 사람을 정하셔야 합니다. 사료, 진료 기록, 동물등록 정보도 함께 챙기십시오. 화분과 수족관도 그대로 두면 상하기 쉬우니 가져갈 분을 미리 정해 두시면 좋습니다.
우편물은 왜 확인해야 하나요?
최근 몇 달 사이 온 우편물은 고인의 재산과 빚을 파악하는 단서가 됩니다. 카드사 청구서, 대출 안내, 독촉장, 보험사 안내문, 세금 고지서를 따로 모아 두십시오.
이 자료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조회 결과와 맞춰 보는 데 쓰입니다. 기한별 절차는 사망 후 행정 절차 정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업체에는 무엇을 미리 말하면 좋을까요?
꼭 찾아야 하는 물건, 남길 물건, 보낼 곳을 미리 알려 주시면 작업 중 분류가 정확해집니다. 저희는 귀중품, 서류, 사진을 발견하면 사진으로 기록하고 따로 모아 전달합니다. 작업 범위는 유품정리 서비스와 진행 절차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홈페이지 상담 신청을 남겨 주십시오. 담당자가 연락드려 먼저 찾아야 할 물건부터 함께 짚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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